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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는 아주스틸(사장 이학연)이 10월 1일부로 한국철강협회 39번째 정회원으로 가입했다고 5일 밝혔다.
아주스틸은 1995년 설립해 경북 구미와 김천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가전향 소재를 중심으로 건자재·자동차·태양광 등 다양한 산업에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2020년에는 국내 리쇼어링(국내복귀) 기업 1호로 지정됐으며, 올해 8월에는 코스피 기업공개(IPO) 공모청약에서 역대 최고 경쟁력을 기록하며 성장력을 인정받았다.
한국철강협회는 현재 39개 정회사와 6개 특별회원사 등 총 45개사 철강관련 회사가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