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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4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겸 제30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쌀 수급안정 대책을 운용하고 9월 초부터 대형마트 등과 추진한 할인행사를 10월 말까지 연장하겠다”며 계란에 대해선 “생산·유통업체 협력을 통한 산지가격 인하 신속 반영, 현장점검 등 추가적인 가격안정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도매시장이 없어 생산자와 유통자가 1:1로 가격을 결정하는 계란 가격 결정구조를 구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연내 공판장(도매시장) 2개소 시범운영에 착수하고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 차관은 “가공식품은 우유가격 인상에 따른 가공식품 가격 인상 등 원가상승 압력에 따른 가격인상 사례 증가가 예상되므로 간담회 등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해 편승인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업계 부담완화를 위해 금융·세제 지원방안도 추가 검토하고 가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 포상 및 대외 홍보 등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적극 모색해나가겠다”고 부연했다.
최근 오르고 있는 국제 유가에 대해선 “우리 에너지가격 결정구조는 장기계약 비중이 높아 단기 가격급등에 따른 수급불안 가능성은 제한적이나, 국제 에너지가격 불안이 지속될 가능성에 대비해 국내 비축유 등 재고상황을 점검하고 가격·수급 동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한편, 유통질서 교란행위는 감시강화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그린 중소·벤처기업 육성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서도 언급됐다.
이 차관은 “2025년까지 그린 스타트업 기업 2000개사에 대해 시장성 검증, 투자유치 지원 등을 통해 창업을 최대 1억원 지원하고, 내년까지 유망 녹색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100개사를 선정해 연구개발과 사업화 자금을 3년간 최대 30억원 지원해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등 그린 중소·벤처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전주기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탄소중립 규제자유특구를 기존 11개에서 올해 3개 더 확대 지정해 탄소중립 R&D와 사업화를 지원하고, 그린분야 신생기업과 선배기업이 상호 협력하는 그린 스타트업타운 2개소(천안·광주)를 본격 조성하는 등 연관 산업과 시설이 융복합된 집적단지 조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