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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닮은 미모 화제, 中 사격 영웅 양첸

송혜교 닮은 미모 화제, 中 사격 영웅 양첸

기사승인 2021. 10. 1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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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터 로더 화장품 모델로 활약
국가의 입장에서 볼때 자국 선수들이 올림픽 금메달을 많이 따면 딸수록 좋다. 다다익선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 싶다. 당연히 많이 따는 선수는 국민적 영웅이 되기도 한다. 잘하면 광고 모델로 발탁돼 엄청난 돈방석에 앉을 수도 있다.
양첸
에스터 로더 광고를 통해 인기를 끌면서 송혜교 닮았다는 얘기를 듣는 도쿄올림픽 사격 2관왕 양첸. 원래 전속 모델이던 톱스타 양미도 밀어내고 있다./제공=베이징칭녠바오.
최근 중국에서 이런 행운의 선수가 탄생했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의 10일 보도에 의하면 주인공은 도쿄올림픽에서 여자 사격 부문 2관왕이 된 것도 모자라 덤으로 동메달까지 하나 더 따낸 양첸(楊倩·21)이다. 최근 폭발하는 인기를 발판으로 가볍게 에스터 로더의 화장품 모델로 전격 발탁된 것이다. 더구나 그녀의 모델료는 도쿄올림픽 1호 금메달리스트라는 영광까지 거머쥔 덕에 거의 톱 연예인 수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지금 중화권에서 정작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그녀의 모델료가 아니다. 바로 한국의 스타 송혜교를 닮았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자세히 뜯어보면 닮은 구석도 없지 않다. 이 상황에서 누리꾼들이 가만히 있을 까닭이 없다. 연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신 송혜교와 분명히 닮았다”, “더 나은 점도 많다”는 등의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원래 에스터 로더의 중국 내 모델은 요즘 대세 스타인 양미(楊冪·35)였다. 하지만 양첸이 뜨고부터는 부쩍 밀리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자칫 잘못하면 퇴출될 수 있다는 말도 나올 정도이다. 앞으로 양첸이 송혜교를 등에 업고 사격 신데렐라라는 타이틀을 더욱 위력적인 무기로 활용할 경우 그러지 말라는 법도 없다고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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