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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세계스마트시티기구 ‘제6기 집행위원도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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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1. 10. 20. 09:49

산업지원과-제5회 WeGO 총회 화상회의 중
성남시가 제5회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집행위원도시로 선정됐다. 성남시는 2023년까지 집행위원도시로 활동한다. /제공=성남시
경기 성남시가 오는 2023년까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위고) ‘제6기 집행위원도시’로 활동한다.

성남시는 지난 18일 세계 150개 회원 도시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5회 WeGO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집행위원도시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집행위원도시 선정은 지난해 열린 ‘제4회 WeGO 어워즈’에서 ‘드론으로 만드는 기회의 도시 성남’ 프로젝트 발표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성남시의 선도적인 스마트시티 기술이 국제적으로 인정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시는 신규 회원 승인과 총회 정관 개정 논의, 프로젝트 재정 지원과 지출, 회원 도시들의 공동이익 촉진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 결정, 차기 총회 개최 도시 결정, 지역 사무소 승인 등 위고 정책 관련 중요 의사 결정을 맡게 됐다.

시 관계자는 “위고 운영과 정책 관련 의사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각종 프로젝트와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국제 교류의 중심도시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면서 “국제도시로서의 위상과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WeGO는 전자정부, 스마트시티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해 서울시 주도로 2010년 창립한 국제기구로 현재 러시아 모스크바와 스페인 마드리드·미국 피츠버그·멕시코의 멕시코시티 등 58개국·158개 도시가 회원으로 속해 있다.

국내 회원 도시는 세종, 제주, 김포, 안양 등 7곳이며, 집행위원도시로 선정된 곳은 2017년 고양시에 이어 성남시가 2번째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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