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청약에서 서울 역대 최다 청약자(13만1447명)이 몰린 강동구 상일동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가 당첨자 계약에 나선다.
DL이앤씨는 고덕강일지구에 선보인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조감도)에 대한 계약을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총 593가구(전용 84~101㎡)로 조성된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이 가깝다.
이 단지는 평균 청약 경쟁률 337.9대 1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공공택지지구인 고덕강일 지구에 들어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분양가는 서울시(4644만원)와 강동구(4513만원)의 3.3㎡당 아파트 평균매매가격(9월 기준)보다 낮은 3.3㎡당 평균 2356만원에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