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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아 전용 앱 놀이의발견, 회원 수 100만 돌파…“독보적 플랫폼”

국내 유아 전용 앱 놀이의발견, 회원 수 100만 돌파…“독보적 플랫폼”

기사승인 2021. 10. 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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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년 간 회원수 45만명 ↑…월 평균 거리수, 올해 4배 ↑
놀이의발견_지표 그래프
유아 전용 앱 ‘놀이의발견’이 서비스 개시 2년 6개월만에 회원 수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월 평균 거래수는 올해 4배 이상 올랐다고 28일 밝혔다./제공=놀이의발견
웅진씽크빅은 사내 벤처로 출발한 유아 전용 앱 ‘놀이의발견’이 서비스 개시 2년 6개월만에 회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놀이의발견 회원 수는 작년 1년 동안 45만 명이 증가했으며 월 평균 거래수는 올해 4배 이상 올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놀이의발견은 전국 각 지역의 키즈 액티비티를 소개하는 동시에 아이들이 온라인 체험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연계해주는 유아 전용 앱이다.

론칭 당시 테마파크나 체험학습 등 키즈 액티비티와 고객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온라인 클래스, 키즈 전문 숙소예약 등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해 고객층을 넓혔다.

이달부터는 선생님이 집으로 찾아가는 놀이·돌봄 서비스 짝꿍쌤을 통해 아이의 교육과 성장, 정서 등을 케어하는 성과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강민규 놀이의발견 이사는 “놀이의발견은 온오프라인의 경계 없이 원하는 모든 놀이를 한 번에 맞춤형으로 찾을 수 있는 독보적인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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