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6주년을 56만 김해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5년 창간 이후 전 세계 주요국에 특파원을 파견해 급변하는 세계 주요 뉴스를 영어, 중국어 등 여러 언어로 신속하게 보도해 왔고, 심층 취재를 통해 오피니언 리더의 시각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면서 16년이라는 기간을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특히 글로벌 소식뿐만 아니라 지역의 주요 현안들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보도하면서 지역발전에도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정도언론·인간존중·인류평화를 표방하는 아시아투데이가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진정한 지방자치시대를 열어 갈 수 있도록 지역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위해 더 많은 목소리를 내주시고 지역을 위한 다양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참 언론이 돼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올해 김해시는 시(市)승격 40주년 맞아 미래 10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과 의생명산업의 기업도시, 2024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주 개최 도시 등 가야왕도 김해를 알리고, 최근 김해시에서 공론화되고 있는 공공의료원 유치에 대한 김해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전하는 데도 앞장 서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아시아투데이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인들의 눈과 귀가 되는 정론직필의 언론으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