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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몬스타엑스 “데뷔 7년차, 여유보단 더욱 강해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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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1. 11. 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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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가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몬스타엑스가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몬스타엑스는 19일 오전 새 미니앨범 ‘노 리밋(No Limit)’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아이엠은 “앨범을 매년, 자주 준비하고 또 일본, 미국, 한국에서 많은 앨범을 내기 때문에 숫자를 세어보진 않았는데 회사에서 미니 10집이라고 알려주더라. 어느새 미니 10집을 내는 가수가 되었다는 게 느껴져셔 특별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혁은 “저희가 어느덧 데뷔 7년차가 됐다. 순식간에 시간이 지난 것 같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인 에너제틱, 파워풀한 역동성을 선보인다. 사실 연차가 지날수록 여유로운 곡들을 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힘을 더 실으면서 ‘여전히 강하구나’라는 느낌을 심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이번 신보는 어떤 상황에도 ‘한계 없는’ 가능성과 몬스타엑스의 정체성을 담은 앨범이다.

멤버 주헌은 전작 ‘갬블러(GAMBLER)’에 이어 이번 타이틀곡 ‘러쉬 아워(Rush Hour)’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혼잡한 상황, 시간을 뜻하는 말인 ‘러쉬 아워’에 복잡한 세상을 비유, 몬스타엑스만의 여유와 자신감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이 외에도 아이엠의 자작곡 ‘아우토반( Autobahn)’ ‘저스트 러브(Just love)’ 등을 비롯해 ‘라이드 위드 유(Ride with U)’ ‘갓 미 인 체인스(Got me in chains)’ ‘아이 갓 러브(I got love)’ 등이 담겼다. 19일 오후 2시 발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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