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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수 함양군수 “오로지 군민행복 위해 모든 역량 이끌어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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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섭 기자

승인 : 2021. 11. 24. 13:01

엑스포 이후 '건강과 힐링의 중심지 함양'이미지 살려 농업·관광 활성화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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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수 군수가 24일 제 266회 함양군의회 2차 정례회에 참석해 2022년도 예산안 상정과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예산안 등을 설명하고 잇다./제공=함양군
서춘수 경남 함양군수는 24일 “내년에도 군민의 삶을 책임지는 막중한 약속을 끝까지 지켜드리며 그 동안의 성과와 변화를 바탕으로 오로지 군민행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서춘수 군수가 이날 제 266회 함양군의회 2차 정례회에 참석해 내년도 예산안 상정과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예산안 등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서 군수는 “올해는 군정 전반에 걸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함양의 가치와 위상을 높이고 미래 발전을 향한 새로운 지평을 연 한 해였다”며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주민의 눈높이에 미진했던 부분은 세심하게 다듬어 민선 7기 남은 기간 동안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군정 성과는 △미래 성장동력 군민 행복지수 상승 주력 △산삼 엑스포 성공개최 △투자선도지구·농촌유토피아·도시재생 뉴딜사업 4년 연속 선정 △쿠팡물류단지 조성 유치 등이다.

내년 군정 추진 계획은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착공 산양삼의 품질관리, 상품개발, 기업유치 등 엑스포 성공개최 이후 만들어진 ‘건강과 힐링의 중심지 함양’의 이미지를 적극 활용하여 문화 관광 산업 활성화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추진할 예정이다.

남부내륙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로 물류 유통 거점·자동차 부품산업 클러스터 기업 유치 등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함양을 만드는데 주력해 함양~울산 고속도로의 개통과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달빛내륙철도가 완성되면 남부내륙지방의 교통 요충지로 스마트 물류 유통 거점도시이자 자동차 부품산업 클러스터로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외 △도시재생 뉴딜사업 △소상공인 지원 △맞춤형 경기부양 시책 추진 △전통시장의 경영환경 개선 경쟁력 강화 △단계적 일상 회복 연계 지역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 △미래시장 예측과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농업 정책추진 △비대면 고용서비스 활성화 공공일자리 사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등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쓴다.

내년도 군의 예산은 올해보다 7.08% 증가한 5612억원으로 이중 일반회계가 5281억원, 특별회계가 331억원으로 민선7기 출범 후인 2019년 4807억원에서 2020년 5021억원으로 예산 5000억원 시대를 연 이후 2021년 5240억원에 이어서 역대 최대 규모다.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엑스포 이후 지속성장 견인, 민선 7기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 건전재정 실현으로 함양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안정적 군정운영, 일자리 창출·수요자 중심의 복지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분야별 세출규모를 보면 농림·해양·수산분야가 전체 21.55% 1209억원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사회복지분야 1028억원(18.32%), 환경분야 677억원(12.07%), 국토·지역개발 543억원(9.68%)이다.

또 보건 분야 예산은 전년 대비 16.89% 증가한 110억원, 문화·관광분야에 338억원을 반영했다.

서춘수 군수는 “내년도 예산안은 군민들께서 체감하는 현실정책이 될 수 있도록 현안사업 해결에 초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어려운 경제상황인 만큼, 예산관리를 더욱 강화해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단 한 푼도 허투루 쓰이는 일이 없도록 효율적으로 집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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