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오세훈 시장, ‘청년취업사관학교’ 1호 영등포 캠퍼스 방문

오세훈 시장, ‘청년취업사관학교’ 1호 영등포 캠퍼스 방문

기사승인 2021. 11. 25. 09:5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약사회 간담회서 인사말하는 오세훈 시장<YONHAP NO-2943>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오후 청년취업사관학교 1호 영등포 캠퍼스를 방문한다./연합
오세훈 서울시장이 4차산업 현장형 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시가 조성한 ‘청년취업사관학교’ 1호 영등포 캠퍼스를25일 방문한다고 이날 서울시가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열리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밋업 스타트 데이(Meet-Up Start Day)’의 온·오프라인 실전면접을 참관한다.

밋업 스타트 데이는 영등포 캠퍼스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했거나 수강하고 있는 청년 구직자와 우수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4차산업 분야 기업 간 면접 자리를 연계해주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오 시장은 또 교육을 수강 중인 청년들, 그리고 핀테크,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 디지털 신기술 분야 기업 관계자들과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대 청년구직자들에게 4차산업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실무 역량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취·창업까지 연계하는 등 ‘청년취업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오 시장의 대표적인 청년정책이자, 시정 마스터플랜인 ‘서울비전2030’에서 제시한 일자리 사다리 복원 정책의 하나다. 시는 2030년까지 서울 전역에 10개 캠퍼스를 개관할 계획이다.

한편 청년취업사관학교 1호 영등포 캠퍼스에서는 현재 총 220명이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 AI개발자 양성 등 11개의 교육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