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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정연구원, 저조한 대중교통 이용률 개선 방향... ‘스마트 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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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1. 12. 31. 11:41

용인지역별 맞춤형 스마트 모빌리티 도입 방안을 제안
스마트 모빌리티’
경기 용인시정연구원이 용인시의 저조한 대중교통 이용률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 개선하기 위해 스마트 모빌리티의 활성화 및 도입 방안을 제안했다.

31일 용인시정연구원은 정책동향보고서를 통해 최근 공유차, 공유자전거, 전동킥보드 등과 같은 스마트 모빌리티 수단들이 보급되고, 코로나19로 개인 통행수단에 대한 선호가 증가해 국내외에서 활성화되고 있는 ‘스마트 모빌리티’ 수단들의 특징과 도입 사례, 그리고 시민들의 가지는 혜택과 문제점에 대해 진단했다.

시민들의 스마트 모빌리티에 대한 인식에 대해 설문조사 결과 현재 보급돼 있는 공유자전거, 공유차, 승차공유, 퍼스널 모빌리티(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에 대한 인지도는 8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용인시에 보급되지 않은 수요응답형 버스나 자율주행 셔틀에 대해선 20%대의 낮은 인지도를 보였다.

실제로 스마트 모빌리티의 이용 경험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22%가 이 수단의 이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53%는 향후에 스마트 모빌리티를 이용할 의사가 있다고 했다.

용인시정연구원은 이번 연구에서 이러한 시민들의 스마트 모빌리티에 대한 수용도를 지역과 연령별로 비교 분석하고, 전문가의 기술 적합도 조사를 통해 용인시의 지역별 맞춤형 스마트 모빌리티 도입 방안을 제안했다. 여기에 스마트 모빌리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도 제시했다.

용인시정연구원 관계자는 “용인시의 저조한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고,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선 기존 대중교통체계의 개편과 다양한 스마트 모빌리티를 이용해 대중교통과 주거지 간의 연계성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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