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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시장은 “앞으로 추진하는 △가로림만 해양정원 △서산공항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도심항공교통 △서산그린바이오스마트시티 △서산중앙도서관 △수소산업 등은 지속가능한 숨 쉬는 서산, 행복한 시민 넉넉한 서산으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맹 시장은 “2021년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역대 최대의 정부예산을 확보했으며 가로림만 해양정원 예산반영, 서산공항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간월도 관광지 개발 등 묵은 과제를 해결했다”고 회고했다.
이어 “대규모 기업투자 유치, 전국 최고 수준의 고용률은 사람이 모이는 도시로 이어졌고 전국적인 인구 감소 시대에 서산시 인구는 18만 명을 넘어섰다”고 강조했다.
또 “잠시 가려진 일상회복의 길을 다시 함께 걸어가는 2022년을 소망한다”며 “저 또한 두 발은 현실을 딛고, 두 눈은 내일을 보며, 시민의 서산이라는 목표를 향해 호시우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신년사] 맹정호 서산시장. “더 큰 서산, 더 큰 미래로 향하는](https://img.asiatoday.co.kr/file/2021y/12m/31d/20211231010033252001903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