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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정을 책임지려는 입장에서는 해결 방법이 건보 적용밖에 없냐”며 “곧 고갈될 건보재정은 어디서 만들어 오고 결국 건강보험료의 대폭 인상밖에 더 있겠냐”고 지적했다.
그는 “문재인 케어로 건강보험은 2018년 적자로 돌아섰다”며 “건강보험료를 인상했음에도 불구하고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2024년에는 건강보험 누적 적립금이 고갈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돈을 이재명 후보가 해결할 수 있겠냐”고 언급했다.
안 후보는 탈모 문제 해결을 위해 탈모약 카피약의 가격을 낮추는 방안과 탈모 관련 보건산업 연구개발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대안을 제시했다.
그는 “탈모약 제네릭(동일 성분의 카피약) 가격을 낮춰 저렴한 카피약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카피약의 경우에는 연구개발비가 들지 않았기 때문에 충분히 가격 인하 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카피약의 가격을 오리지널 약의 30~40%까지 떨어뜨리면 1정당 600~800원 수준이 되고 건강보험 재정을 사용하지 않아도 탈모인들의 부담을 대폭 경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저렴하고 효과 좋은 탈모신약 개발에 대한 연구개발을 대폭 지원해 신약을 개발하면 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되고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이 보다 싼 가격으로 치료제를 구입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고 제안했다.
앞서 이재명 후보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으로 탈모약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후보의 탈모약 건강보험 적용 공약 검토 소식이 발표되자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탈모 갤러리’ 등에는 이 후보에 대한 지지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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