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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는 서울 코엑스의 12배가 넘는 크기다. 이렇게 넓다보니 한 전시장에서 다른 전시관으로 이동하려면 20~30분을 걸어야 한다.
베이거스 루프는 전시장 이동 시간을 2분 이내로 단축했다.
베이거스 루프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작품이다.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터널 굴착 기업 ‘보링 컴퍼니’가 만들었다. 올해부터 CES 기간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무료로 테슬라를 타고 베이거스 루프에 진입할 수 있다.
전시기간 내내 기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인근 웨스트 스테이션에서 테슬라를 타고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등의 전시관이 자리한 센트럴 홀로 이동했다.
많은 관람객이 이용했지만 대기가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었다.
터널이 좁아 처음엔 다소 답답하다는 생각도 했지만 탈수록 재미가 느껴졌다.
지상에서 지하로 들어갈 때는 마치 놀이동산의 놀이기구를 타는 느낌을 주기도 했다. 교통체증은 없다.
웨스트홀에서 센트럴 홀뿐 아니라 사우스 스테이션까지도 간다.
터널은 향후 더 확장된다고 한다. 작년 10월 미국 네바다주 클릭 카운티 위원회는 매캐런 국제공항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트를 잇는 지하 터널 연장 계획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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