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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전략산업이자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산업인 로봇산업과 로봇기업 육성을 위한 ‘2022년 로봇산업 혁신성장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추진계획은 사람과 로봇이 함께하는 로봇산업 혁신도시 인천’을 미래 비전으로 하는 지난 2019년‘로봇산업 혁신성장 지원 종합계획(2020~2024년 5개년 계획)’의 3차년도 시행계획이다.
로봇기업 창업지원, 연구개발, 디자인개발, 홍보 지원, 인천형 특화로봇 육성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이 포함됐다.
특히 올해는 투자를 확대(2021년 18억원→2022년 23억원)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로봇실증 등 특화로봇 지원분야 확대 지원과 정책 연구를 통해 로봇산업 지원 시책 등을 발굴 육성하고, 정부 로봇 실증, 기술개발 등 공모사업에도 참여해 인천의 로봇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킬 계획이다.
시는 지속적으로 로봇산업 혁신성장 지원사업을 시행한 결과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인천 내 유망 로봇제품의 실증, 중소 로봇기업의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해는 로봇분야 창업지원, 사업화·홍보 지원, 전시회 참가 지원, 스타기업 육성, 특화로봇 실증과 중소기업 로봇도입 지원 등 분야에서 총 54개사의 관내기업을 지원했다.
특히 인천의 특화 로봇분야(물류로봇, 엔터테인먼트로봇)의 융합모델을 발굴하고 사업화까지 단계별 지원하는 ‘인천형 특화로봇 사업화 지원’을 통해 인천의료원에 병원균 감염폐기물 견인운반형 물류로봇 실증과, 중소기업 맞춤형 로봇암(로봇의 동작장치) 적용 무인이송로봇의 상품화에 성공했다.
또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는 마리오네트 로봇을 개발해 관내 로봇수술 전문병원에 납품을 완료하고, 병원 홍보와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게다가 코로나 시대에 맞춰 새롭게 진행한 ‘비대면 서비스로봇 실증지원’에서는 실내와 야외에서 방역과 감시를 수행할 수 있는 로봇과, 지하철역 정보 안내 서비스로봇의 개발·실증을 완료, 서구청과 인천대입구역에서 올해부터 정식운영을 시작한다.
이밖에 로봇기업의 신속 사업화를 위해 제품?기술 개발(5개사)과 홍보지원(6개사), 디자인개발(5개사) 지원뿐만 아니라,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회 참가(11개사) 등을 지원했다. 또 비대면 청소년 로봇교육, 로봇대회 지원 등 로봇문화 확산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준성 시 미래산업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5세대 이동통신(5G) 등)이 로봇에 접목되면서 활용분야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며 “인천이 곧 로봇시대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