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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AI·SW 인재 양성 나선다…군 장병에게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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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오 기자

승인 : 2022. 01. 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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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기정통부 자료 캡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분야 인재양성에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보다 660억원이 늘어난 3285억을 투자해 AI·SW 분야 인재 총 2만1500명을 양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산업계 SW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한 ‘민·관 협력기반 SW인재양성 대책’에 따라 연간 양성규모를 확대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에 맞춰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전공자 등 청년 구직자들이 비정규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디지털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청년미소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현장형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캠퍼스 SW아카데미와 네트워크형 캠퍼스 SW아카데미를 신설해 550명의 청년 인재를 양성한다.

AI·SW 전공 인력에 대해선 지난해보다 지원을 강화한다. SW중심대학은 올해 9개 대학을 신규 선정해 총 44개교를 운영하고, 선정대학은 산업 현장의 요구를 대학 교육에 반영할 수 있도록 산업계 우수인력의 교원 겸직조항의 학칙 반영, 기업 참여교육 강화, 비전공자 진로 멘토링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초·중·고 학생들과 군 장병들을 위한 지원도 이뤄진다. 초·중·고 대상 AI선도학교를 1000개 선정하고, 이들의 방과 후 활동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군 장병 2000명을 대상으로 복무기간 동안 수준별·맞춤형 온라인 AI·SW교육을 통해 MZ세대 장병들의 자기개발과 제대 후 사회 복귀도 지원한다.

최근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메타버스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청년 창작자와 개발자 양성과정도 새롭게 선보인다. 청년들이 인문·예술 소양과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활약할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아카데미 2개소를 신설(총 180명)하고, 메타버스 융합대학원(2개교)도 신규 개원한다.

주요 사업별 추진계획과 사업공고 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 전담기관의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확인할 수 있다.

김정삼 과기정통부 SW정책관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청년 누구나 원하는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미소 프로젝트를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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