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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된 세수오차에 기재부 인사단행…신임 세제실장에 윤태식

거듭된 세수오차에 기재부 인사단행…신임 세제실장에 윤태식

기사승인 2022. 01. 2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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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된 세수오차에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교체됐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신임 세제실장에 윤태식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태주 세제실장은 지난해 60조원 이상의 세수 추계 오류에 책임을 지고 최근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실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재부 개발금융국장, 대변인, 국제금융국장, 정책조정국장 등을 거쳤다.

이와 함께 기재부는 사회예산심의관에 한경호 재정관리국장, 행정국방예산심의관에는 박금철 재산소비세정책관을 선임했다.

신중범 국장은 재산소비세정책관으로, 강완구 사회예산심의관은 재정관리국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실·국장급 인사
△세제실장 윤태식 △사회예산심의관 한경호 △행정국방예산심의관 박금철 △재산소비세정책관 신중범 △재정관리국장 강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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