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교육사업 등에 디지털 접목
이종분야 파트너사와 협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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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교원그룹은 2년 동안 약 9개의 파트너와 에듀테크·메타버스 등 미래기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교원그룹 측은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등 디지털 역량을 접목해 신사업을 확장 중”이라며 “올해는 현재까지 MOU를 체결한 회사들과의 협업을 활성화하고 이종사업분야와 다각도로 협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원그룹은 지난달 17일 컴투스, 위지윅스튜디오와 메타버스 사업 발전을 위한 협업을 진행했다. 3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컴투스와 위지윅스튜디오가 준비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에 교원그룹의 콘텐츠를 접목할 예정이다. 평소 메타버스 등 신사업 육성에 에듀테크에 무게를 뒀던 장 실장의 지론에 부합하는 협업이다.
이어 지난해에는 롯데푸드와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GC녹십자헬스케어와 디지털 헬스케어를 위한 데이터 공유 플랫폼 구축, 동국대와 AI·에듀테크 관련 교육산업 인재양성 등을 위한 사업 협력을 이어왔다. 2020년에는 셀바스AI, 엔비져블, 풀무원푸드머스 등과 협업 모델을 구축한 바 있다.
장 실장은 교원그룹 대부분의 신사업 경영에 참여 중이다. 상조회사 교원라이프와 교육 및 IT회사 교원크리에이티브의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또 네트워크마케팅 회사 교원더오름과 출판회사 교원위즈도 이끌고 있다. 기존 주력산업인 교육 및 렌털사업 경영은 장 회장이, 상조, 여행, 에듀테크 등과 같은 사업은 장 실장이 주도해서 끌고가는 구조다.
한편 장 실장은 1983년생으로 국민대학교 경영학과를 2008년 졸업했다. 그후 국내 컨설팅회사인 갈렙앤컴퍼니에서 경력을 쌓고 2011년 교원그룹 전략기획부문 신규사업팀에 입사해 스마트학습지 출시와 상조업 및 여행업 진출 등에 나섰다.
교원그룹은 교원을 비롯해 교원에듀와 교원구몬, 교원라이프, 교원더오름, 교원여행, 교원크리에이티브, 교원위즈, 교원프라퍼티, 교원인베스트 등의 비상장계열사들로 이뤄졌다. 장 실장은 교원KRT, 교원더오름, 교원스타트원, 교원위즈 등을 이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