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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4분기 영업손실 288억원…적자폭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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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기자

승인 : 2022. 02. 0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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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가 4분기 영업손실 288억원, 당기순손실 331억원으로 적자 지속했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이날 영업(잠정)실적을 통해 4분기 매출 1274억 14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7.3% 증가했으나, 영업손익은 적자가 확대됐다고 발표했다.

2021년 주식보상비용 및 기업공개(IPO) 관련 비용이 371억원 발생한 영향이라고 카카오페이 측은 밝혔다.

연간 매출액은 4586억 4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1.3% 증가했다. 누적 영업손익은 272억 2700만원, 누적 손익은 322억 9100만원으로 적자가 커졌다.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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