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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사업은 만 39세 미만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식품분야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유망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120팀 선발해 전문교육(20시간)을 실시하고, 그 중 80개를 대상으로 사업화지원을 하게 된다.
사업은 성장단계별로 △예비창업자 과정(창업 예정자) △초기창업자 과정(창업 후업력 3년 미만) △2022년 최대 120개사 전문교육 및 80개사 사업화 추진 △도약/재도전 과정(업력 3년 이상 7년 미만) △ 3단계로 나뉘며 각 단계별로 지원 기간이 상이하다.
사업화지원을 받게 되는 창업기업은 시제품제작비 최대 3천만원, 식품분야 전문가 멘토링, 시장검증, 엑셀러레이팅(창업기업 집중육성),식품진흥원 내 청년식품창업Lab 시제품제작소 이용 등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식품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신청접수는 온라인 포털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본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식품산업을 이끌어 나갈 혁신적인 청년창업가를 지속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