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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IP 중심 매출성장 지속…퍼블리싱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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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2. 03. 02. 08:11

KB증권은 2일 크래프톤에 대해 배틀그라운드 IP(지적재산권)가 장기 흥행하고 있어 매출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만원을 제시했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1월12일 F2P(Free to Play) 전환 이후 진입장벽이 낮아지면서 이용자수와 ARPU(가입자당평균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자체 IP를 활용한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더 칼리스토 프로토콜 등 신작 출시로 IP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수명을 장기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존 매출원은 기술서비스 수수료 및 로열티 중심이나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시작으로 신작 출시를 통해 자체 퍼블리싱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며 “퍼블리싱 매출 증가로 2021~2023년 영업이익률이 33.9%에서 30.2%로 하락하나 영업이익의 절대 규모는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언노운월즈 등 개발사 인수, 외부 IP 계약 등 제작역량 강화와 더불어 NFT(대체불가능 토큰), 블록체인 등 신규 성장동력에 대한 투자가 지속되고 있다”며 “배틀그라운드의 IP, 중국 매출비중이 높고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 검증이 필요한 점은 리스크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보호예수기간이 상장일 기준 1년인 주식이 전체 주식 수 대비 20.3% 수준이나 해당 물량은 최대주주를 비롯한 주요주주 지분으로 오버행 이슈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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