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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업 부지는 구도심 심장인 구리역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고, 방문객 유입과 지역 상권이 가장 활성화돼 있는 곳이다.
2025년 준공을 목표로 문화·체육, 판매시설 등을 갖춘 복합시설물을 건립할 계획이며, 지하 4층, 지상 49층(연면적 8만1186㎡) 규모, 총 3400억여 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를 대표할 수 있는 구리 랜드마크타워가 완공될 경우, 기부채납된 문화·체육시설을 통해 시민들의 소통 협력 공간 마련과 공공부문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해 구리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조건부 심사결과를 반영하여 금년 내 착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리 랜드마크타워’ 건립 사업은 도심지 내 장기미개발 상태인 인창동 673-1번지 부지를 민·관 공동개발 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0년 7월 KB컨소시엄 민간사업자를 선정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