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유망 청년기업 창업희망자에게 사무공간 지원, 사업화 진단, 역량강화 세미나, 멘토링 및 IR컨설팅, 사업화 자금지원 등 전과정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참가 자격은 안양시로 이전 가능한 청년기업으로 창업 5년 미만의 스타트업으로 14개사(동안청년오피스 6개사, 만안청년오피스 8개사)를 모집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이번 모집을 시작으로 12월 데모데이까지 집중 육성·지원하고 종합평가결과에 따라 우수기업을 선정해 사업화 지원금과 입주기간을 1년 연장해 줄 계획이다.
김흥규 원장은 “창업은 취업의 대안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철학을 담아 완성시키는 과정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한계를 뛰어넘을 도전적인 청년스타트업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