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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 남주혁 품에서 오열…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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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03. 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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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 /제공=tvN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나희도(김태리)와 백이진(남주혁)이 위로의 포옹을 한다.

오는 19일 방송될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나희도와 백이진이 아픈 상처를 다독이며 위로하는 모습이 담긴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눈물을 떨구는 나희도를 백이진이 안아주며 진정을 시키고 있다. 뭔가를 찾던 나희도는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백이진의 목소리에 돌아서고 이내 눈물을 쏟는다. 깜짝 놀란 백이진이 그를 끌어안고 토닥이자 오열하기 시작해 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김태리와 남주혁이 아픔과 위로를 나누는, 중요한 의미가 담긴 이 장면을 혼신의 열연으로 선보여 현장마저 숙연하게 만들었다”며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굳건해진 나희도와 백이진이 어떤 사건과 맞닥뜨렸을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오는 19일 오후 9시 10분 방송.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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