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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1분기 오딘 안정화로 무난한 실적…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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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3. 23. 08:05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3일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올 1분기 실적은 ‘오딘: 발할라 라이징’ 안정화를 바탕으로 무난한 성적을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0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영업실적은 매출이 전분기대비 5.8% 감소한 2703억원, 영업이익은 2.7% 증가한 46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하나 영업이익은 소폭 증가하는 등 무난한 성적을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오딘’ 한국의 경우 지난해 4분기는 일평균 매출이 전분기대비 55% 급감했었지만 1분기 일평균 매출은 트래픽 호조 및 차례 컨텐츠 업데이트 효과 등을 바탕으로 전분기대비 3.5% 감소한 정도로 안정화될 것”이라고 풀이했다.

그는 “1분기 영업이익은 매출 소폭 감소에도 불구하고 인건비, 마케팅비 등 영업비용의 안정화로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할 것”이라며 “인건비의 경우 다소의 임금 인상 영향보다는 오딘 한국 관련 인센티브 등의 대폭 감소로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성 연구원은 “중장기 성장잠재력 관련 멀티플(Multiple) 프리미엄 측면에서 P2E 게임, 디지털자산거래소, 메타버스 등 블록체인 사업 성장전략의 구체화 및 보다 적극적인 소통 가능성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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