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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상 SKT 대표는 25일 서울 을지로 SKT 본사 수펙스홀에서 열린 제3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프랜드에 연내 경제 시스템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대표가 언급한 경제 시스템은 SK스퀘어가 밝힌 코인을 기반으로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SK스퀘어는 “관계사들과 블록체인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며 “암호화폐 발행은 구체화되는 시점에 시장과 투명하게 소통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프랜드는 SKT가 새롭게 주력하고 있는 빅테크로 암호화폐 연계시 가상공간에서 재화 거래가 가능해 무한 성장이 기대되는 사업 중 하나다. 유 대표는 “현재는 산업 초기 단계로 잠재력이 큰 만큼 당분간 다수의 플레이어들이 백가쟁명할 것”이라며 “메타버스 월드 간 제휴와 합병 등이 활발하게 일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메타버스 사업을 통한 글로벌 진출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유 대표는 “MWC2022에서 많은 통신사들이 (이프랜드에) 관심을 갖고 있었고 같이 하고 싶어했다”며 “유럽, 중동, 아시아 사업자들과 이야기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세계 글로벌 통신사업자들이 그동안 같이 서비스를 만들어본 적이 없었고, 각각 파편화돼 부족한 점이 많았다”며 “이프랜드라는 플랫폼을 활용해 각 나라의 통신사업자들이 플랫폼을 기반해서 가입자를 모으고, 지역 특화 서비스를 만들면서도, 전체는 하나의 서비스가 되는 그림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