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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킹덤, 필립스 ‘인터섹트’서 31일까지 온라인 경매 진행

몽키킹덤, 필립스 ‘인터섹트’서 31일까지 온라인 경매 진행

기사승인 2022. 03. 3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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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31일까지 진행
NFT 프로젝트 '몽키 레전드'
세계 3대 경매장에 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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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경매회사 중 하나인 필립스 경매 ‘인터섹트’에서 오늘(31일)까지 몽키킹덤의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인 ‘몽키 레전드’를 대상으로 온라인 경매가 열린다.

지난 24일부터 경매로 올라간 ‘몽키 레전드’는 전설의 손오공을 모티브로 한 3D 아바타 컬렉션으로 브랜드 의상과 기타 NFT 액세서리를 착용할 수 있고, 아바타 전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필립스 ‘인터섹트’에서 발매되는 3세대 몽키 레전드는 1/1 NFT로 총 21개로 구성됐다. 컬렉션 중 가장 희귀한 것으로 ‘레전드’의 희귀 순위에 속한다. 진화된 몽키 킹덤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새로운 경험과 메타버스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지원한다.

몽키킹덤은 2021년 11월 출시된 솔라나 기반의 NFT 프로젝트다. 총 거래량은 9만 솔라나(SOL)로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NFT 컬렉션이다. 지난해 12월 최고 거래 가격은 660 SOL로(약 1억 8000만원) 기록적인 판매량을 달성했다.

몽키킹덤 관계자는 “이번 경매가 몽키 레전드 수집가들이 희귀한 아바타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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