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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공제는 중소·중견기업의 지식재산 비용 부담과 지식재산 분쟁 리스크를 완화하고 해외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한 지식재산 금융제도다. 2019년 8월 기보가 특허청과 함께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이후 올 3월말 현재 가입 기업수 9908개, 누적 부금수납금액 1068억원에 달한다.
지식재산공제 가입기업은 △높은 수준의 부금이자율(2.25%) △보증료 0.2%포인트 추가 감면 △납입액의 최대 5배 이내에서 지식재산비용 대출 △납입액의 90%까지 긴급 대출지원 △무료 자문서비스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 기간 중에 신규 고객을 추천한 기존 고객과 공제파트너에 대해 추천 신규 고객수에 따라 포상을 실시한다. 또 가입유치 활성화를 위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포상하는 환영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박주선 기보 이사는 “지식재산공제는 중소·중견기업의 지식재산 보호를 위해 민간 상호부조의 틀을 갖춘 고객 친화적인 지식재산 금융제도로서 기업의 해외진출과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일조하고 있다”며 “지식재산공제라는 좋은 상품을 나누는 상호부조 정신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으며, 앞으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