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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신용평가사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특화된 기술이나 지식재산권 등 무형자산에 대한 기술평가와 △전반적인 신용과 재무현황에 대한 신용평가를 수행하고, 이를 등급 또는 금액으로 산출하는 전문평가사이다.
기술신용평가사는 은행에서 자체 TCB(Technology Credit Bureau) 평가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자격으로 금융권을 중심으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 처음 도입된 기술신용평가사 시험을 통해 1급 50명, 2급 894명, 3급 4025명(총 4969명)의 기술신용평가사를 배출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기술금융의 퍼스트 무버로서 기술금융 저변 확대를 위해 기술신용평가사 자격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여 기술금융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