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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민주정치란 주인인 시민들이 투표로서 무엇이 정의인가를 심판하는 것”이라며 “과거로 돌아가느냐 아니면 그동안 다져온 청렴한 김제시정을 기반으로 희망의 미래로 나아갈 것인가 기로에 서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갈라먹기식 예산집행과 불공정한 행정으로 형평성을 잃었던 과거로 돌아가지 않고 경제도약으로 정의로운 김제시대를 열겠다는 일념을 멈출 수 없어 재도전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공약으로 △새만금 메가시티 개발 △새만금 복합항만 건의 △청년이 돌아오는 김제 △지역 인재육성 △농특산산업화 추진 스마트 농업 발전 △여성·노인·다문화·장애인·외국인이 살맛나는 포용적 복지정책 △전통시장 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내놨다.
박준배 시장은 “35년간 청렴 성실이 체질화된 공무원이 청렴 성실한 정치인으로 길을 걷고 있다”며 “이제 청렴한 정치를 시작한 지 4년째로 정의와 경제도약의 길을 멈출 수 없다”면서 “코로나 위기속에서도 김제경제를 도약시킬 청렴 성실한 정치인 박준배를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