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20412151153 | 0 | 하이랜드 푸드의 설립자인 윤영미 대표이사는 라르의 에이전시인 스턴스 임펙스 CEO 도리스 스턴 및 오피스매니저인 데이빗 댄 스턴 등과 문경 마루종합식품을 방문하고 기념촬영을 했다./제공= 문경 마루종합식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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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육가공 업체인 라르의 닭고기를 국내에서 유통하는 하이랜드 푸드의 설립자인 윤영미 대표이사 등 관계자 2명이 경북 문경시 마루종합식품을 방문했다.
12일 마루종합식품에 따르면 전날 방문에는 라르의 에이전시인 스턴스 임펙스(STERN‘S IMPEX.Ltd)의 CEO인 도리스 스턴(Doris Stern)과 오피스 매니저인 데이빗 댄 스턴(David Dan Stern) 등 2명의 관계자도 함께했다.
라르는 지난해 매출이 약 4조5억원 규모인 세계적 기업이다.
한편, 마루종합식품은 라르의 뛰어난 품질의 계육을 사용하여 수제 닭꼬치를 생산중인 기업으로 수 년간 프랜차이즈 다수에 품질 좋은 꼬치를 납품중이다.
마루종합식품 문경공장은 대지면적 6600㎡(약1800평), 연면적 3300㎡(약1000평)으로 최대 하루 2~4톤의 꼬치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갖췄으며 대규모 급속냉동이 가능한 스파이럴 프리저를 비롯한 최신설비를 갖춘 스마트 팩토리이기도 하다.
하이랜드푸드와 스턴스 임팩스의 경영진은 마루종합식품 문경공장의 수제 꼬치 생산공정을 견학했으며 3사의 만남으로 파트너쉽을 더 공고히 하며 원재료 생산과 유통, 최종 완제품 단계까지 최고 품질의 육가공품과 가격안정화 등에 관한 협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