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초 빅데이터-AI 플랫폼 아이톡톡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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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예비후보는 “2015년 11개로 시작한 경남형 미래학교 ‘행복학교’가 올해 118개로 늘어나 경남의 10%에 이르게 됐다”라며 “미래교육테마파크가 올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고 빅데이터-AI 플랫폼 ‘아이톡톡’, 학생 1인당 1대의 노트북 지급으로 경남의 미래교육은 이미 시작됐다”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미래교육 완성을 위한 과제로 “연필 쥐는 법부터 진로·진학에 이르기까지 학생의 모든 성장과정을 빠짐없이 챙기는 것이 미래 교육”이라며 “전국 최초로 빅데이터-AI 기반 교육으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모든 학습 과정을 데이터로 축적해 학생 한명 한명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진로·진학을 위한 자료로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미래사회가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자기주도학습역량’, ‘창조적 문제 해결역량’, ‘소통과 협업능력’을 길러줄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과정인 IB(The International Baccalareate) 교육과정을 도입해 시범운영하고, 빅데이터 - AI 기반의 교육과정을 운영해 지역과 학교의 특색을 살리고 학생의 다양성을 배려하는 학교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학생용 노트북에 이어 교사용 스마트 단말기와 VR기기 보급 과 모든 학교에 스마트 교실을 구축해 수업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컴퓨팅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코딩교육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마지막 과제로 “권역별 기초학력지원센터를 설치와 기초학력 책임교사 양성으로 초등학교 저학년 단계부터 학습격차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라며 “‘아이톡톡’ 기반 온라인 교실을 통해 초·중학생 대상 국어,수학,영어 과목에 대한 심화 강좌를 개설하고 언제 어디서나 자기 수준에 맞는 강좌를 수강하게 해 지역 간 발생할 수 있는 교육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누구나 미래교육을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아무나 미래교육을 만들어 낼 수는 없다”라며 “지난 8년간 연구하고 준비와 노력을 기울여온 ‘박종훈’만이 미래교육을 완성 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이 될 경남미래교육의 완성을 위해 ‘박종훈’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