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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로 꾸며진 25인승 버스가 지역 아동·청소년이 있는 곳을 찾아가는 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버스에 탑승해 안경 형태의 VR 장비를 착용하고 운전을 하면서 360도 입체 영상 속 대관람차, 회전목마, 관광열차, 자이로드롭, 롤러코스터 타기 게임 등을 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 랜드 버스 주변에선 캐릭터 포토존, 점자블록 놀이 체험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까지 힘찬지역아동센터, 한솔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아시아실리콘밸리 관계자는 “지난해 4월 판교 일대가 게임·콘텐츠 특구로 지정되면서 시작한 특화사업이자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면서 “게임이 가진 순기능과 재미를 전해 올바른 게임문화를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