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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술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최대 2년간 매년 2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현재 수행하고 있는 ‘한국판 뉴딜’의 일환인 교육부 디지털혁신공유대학 사업의 실감미디어 메타버스 분야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사업의 커머스를 접목한 소상공인 ‘메타버스 커머스 크리에이터’인재 양성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의왕시를 중심으로 과천, 군포, 안양, 의왕 소상공인연합회와 연계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상품사진 촬영, 전자상거래, 디지털 마케팅 기획, 메타버스 3D프린팅 & 3D스캐닝, 메타버스 온라인 콘텐츠 제작, 라이브 커머스 방송, 성과발표회 등 교육과정을 15주 동안 진행한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들의 사전 수요조사에 따라 SNS상의 상품 또는 업종 홍보, 온라인 커머스 상품 구매 및 판매, 고객 캠페인 등의 실습 중심으로 진행하며, ‘계원예술대학교 메타버스 커머스 홍보 서포터즈’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마케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심한수 산학협력단장은 “지역 소상공들에게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역량 교육 및 상담, 현장 방문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소상공인 ‘메타버스 커머스 센터 운영을 통해 각 업종의 매출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대학의 인프라와 핵심역량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