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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2일 정규 1집 ‘아임 히어로(IM HERO)’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임영웅은 “제 첫 OST인 ‘사랑은 늘 도망가’를 통해 드라마의 스토리와 노래가 함께 어우러졌을 때 감동이 커진다는 걸 직접 느꼈다”고 말했다.
앨범 선공개 곡이자 tvN ‘우리들의 블루스’의 OST인 ‘우리들의 블루스’에 대해서는 “좋은 기회를 만나서 선공개곡으로 발표를 하면서 드라마와 함께 하게 됐다. 너무 좋은 시나리오 연출, 멋진 배우분들 덕분에 제 노래가 함께 빛날 수 있지 않았나 싶다”며 “OST 여부를 떠나 노래에 대한 진심을 알아주신 것 같아서 좋다. 본방사수를 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강조했다.
임영웅의 신보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가수 이적이 작사와 작곡에, 정재일이 스트링 편곡에 참여한 감성 발라드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선공개된 ‘우리들의 블루스’를 비롯해 ‘보금자리’ ‘아비앙또(A bientot)’ 등 12곡이 담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또한 임영웅은 데뷔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 오는 6일 고양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서울에서 총 21회 대규모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