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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장애인 등록 평균 비율이 전국 타 시·군의 평균 장애인 등록자(7.6%)보다 높음에도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정책이 미비하고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과 사업 참여율이 저조하다는 것이다.
강 예비후보는 “장애인은 더이상 소외계층이 아니다. 당당한 우리의 군민이자 우리 구성원 가운데 하나이다. 그래서 장애인을 위한 예산이 장애인 복지증진에 공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겠다”면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영광군 장애인 복지타운 증축을 통해 4개 단체(지체 장애인 지회, 농아인 지부, 시각장애인 지부, 지적 지부)의 합동 운영 △영광군 장애인 도서관 운영(장애인 복지타운 증축 2층) △장애인 셔틀버스(터미널·장애인 복지타운) 시간대별 운행 △장애인 창업지원 전문교육 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장애인의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참여 유도 △문화, 예술, 스포츠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를 육성하고 세계대회(패럴림픽, 농아인 대회), 전국 및 도 대회에 기능 종목 참여에 적극적인 지원 △영광군 장애인 체육관(수영장)건립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강 예비후보는 장애인 한 명, 한 명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맞춤형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며 “특히 복지 안전망도 촘촘히 만들어 장애인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정하고 따뜻한 영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영광은 강 예비후보의 굳건하고 힘찬 행보에 영광군민들의 지지와 기대가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며 “선거철만 되면 지키지 못할 공약을 남발하며 당선 뒤, 약속했던 공약을 백지화 시키는 여느 정치인들과 달리 진심을 담은 강 예비후보의 행보가 영광군과 비상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