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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스테이션, SM·빅히트 이어 YG도 합류…첫 주자는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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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05. 03. 14:33

멜론 스테이션_YG FAMILY_아이콘
/제공=멜론
멜론 스테이션에 YG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뜬다.

멜론은 “3일 멜론 스테이션에 YG엔터테인먼트 전용 프로그램 ‘YG FAMILY’를 론칭한다”고 밝히며 첫 주자로 그룹 아이콘이 출격한다고 예고했다.

‘YG FAMILY’는 K팝 대표 레이블 YG엔터테인먼트와 500만 유료회원의 뮤직플랫폼 멜론이 협업하여 제작하는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다. 앞으로 YG의 컴백 아티스트가 직접 출연해 새 앨범과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한 소통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YG FAMILY’ 첫 회에는 3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플래시백(FLASHBACK)’을 발매하는 아이콘이 출연한다. 아이콘은 멤버들의 어린 시절부터 연습생 때 에피소드까지 솔직하게 고백해 팬들에게 웃음을 전달할 계획이다. 아이콘은 “오랜만에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우리끼리 수다 떨고 즐기다가 가는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멜론 스테이션은 SM엔터테인먼트 전용 프로그램인 ‘SMing’와 빅히트 뮤직 전용 프로그램 ‘BIGHIT MUSIC RECORD’를 선보인 바 있다.

더불어,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아이콘의 오리지널 콘텐츠까지 공개한다. 아이콘의 스페셜 숏폼 영상들과 미리 받은 질문에 대해 각 멤버가 답변하는 모습을 담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영상, 아이콘 오피셜 포토는 물론 멜론에서만 독점 공개하는 멤버별 포토와 셀카, 사인 메시지까지 볼 수 있다.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미션을 수행하면 아이콘 사인이 들어간 CD와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미션은 멜론에서 ‘아이콘과 팬 맺기’, ‘[FLASHBACK] 앨범 전곡 듣기와 감상평 남기기’이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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