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롤랩, AI 기반 화물 중개운송 플랫폼 ‘브로캐리’ 출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509010004390

글자크기

닫기

조채원 기자

승인 : 2022. 05. 09. 09:47

[사진1] 롤랩 브로캐리 론칭1
롤랩이 인공지능(AI) 플랫폼 기반 화물 중개?운송 서비스 ‘브로캐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KT 모델이 롤랩의 AI 플랫폼 기반 화물 중개?운송 서비스 ‘브로캐리’를 소개하는 모습./제공=KT
롤랩은 인공지능(AI) 플랫폼 기반 화물 중개?운송 서비스 ‘브로캐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롤랩은 지난해 KT가 물류시장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기 위해 설립한 디지털 물류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이번에 롤랩이 출시한 ‘브로캐리’는 ‘Brokerage(중개)’와 ‘Carry(배송)’의 합성어로, 화물을 발송하는 화주와 화물을 운송하는 차주를 연결해 책임지고 운송해 주는 화물 중개?운송 서비스다. ‘브로캐리’는 신속한 화물 운송이 가능하고 정산?지급까지 최단기간 내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롤랩은 AI, 빅데이터 등 ICT 기술 기반으로 AI 매칭 플랫폼을 공동 개발했다. 화주가 ‘브로캐리’의 오픈형 주문시스템에 화물을 등록하면, 이를 차주 데이터베이스(DB)와 연동해 AI 플랫폼이 맞춤형 매칭을 제공한다.

‘브로캐리’는 화물 중개?운송 전반에 걸쳐 편의성을 높이고 화주와 차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상생형 사업모델을 추구한다. 화주에게는 AI 플랫폼을 통해 최적의 요금제로 과금하고 차량을 매칭해준다. 또 정산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책임 운송을 보장한다. 차주에게는 AI 플랫폼 기반으로 맞춤형 물량을 제공해 공차 운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KT그룹 내 BC카드?스마트로와 손잡고 운송 완료 시 익일에 운임을 지급한다.

롤랩은 KT와의 협력을 통해 차량 위치 기반 실시간 AI 배차, 서비스 내 화물차 특화 내비게이션 탑재 등으로 서비스를 추가 확장하고 신규 물류사업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최강림 롤랩 대표는 “물류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지만 아날로그 방식을 답습하며 대다수 물류 종사자들이 고비용?저효율의 이중고를 겪고 있어 디지털 전환이 시급한 분야라고 판단했다”며 “KT그룹이 보유한 기술과 롤랩의 현장 노하우를 결합해 화주와 차주 모두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국내 운송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부사장은 “KT는 디지털 전환을 통해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이를 고객과 함께하는 준비된 파트너”라며 “특히 지난 10년간 축적한 방대한 AI와 빅데이터 등 IT 기술을 물류산업에 이식해 앞으로도 물류시장 내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디지털 물류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덧붙였다.
조채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