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2% 가까이 하락
|
이날 오전 9시 1분 코스피는 전날보다 24.45포인트(0.94%) 내린 2586.36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최저였던 지난 1월 28일 장중 2591.53보다 낮은 연중 최저점이자 2020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20.68포인트(0.79%) 내린 2590.13에 출발해 장중 2% 가까이 내리며 2550선까지 밀렸다.
9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과 경기 둔화 우려에 뉴욕 증시가 급락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3.67포인트(1.99%) 하락한 32245.7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2.10포인트(3.20%) 떨어진 3991.24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21.41포인트(4.29%) 밀린 11623.25로 장을 종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972억원어치를 팔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5억원, 822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00원(-0.45%) 떨어진 6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LG에너지솔루션(-2.03%), 네이버(-0.91%), 삼성SDI(-2.37%), 현대차(-1.10%), 카카오(-1.43%), LG화학(-3.27%) 등이 하락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0.38%), 한국전력(1.11%), LG디스플레이(0.29%), CJ제일제당(4.24%) 등은 상승세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3.72%), 비금속광물(-3.45%), 운수창고(-3.12%), 종이목재(-3.06%), 화학(-3.00%) 등 전 업종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37포인트(1.79%) 밀린 845.47을 나타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12.76포인트(1.48%) 내린 848.08에 출발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35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9억원, 2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에서는 에코프로비엠(-3.12%), 셀트리온헬스케어(-2.20%), 엘앤에프(-3.14%), 카카오게임즈(-2.64%), 펄어비스(-3.29%), 셀트리온제약(-2.49%) 등 전 종목이 약세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0.53%)만 오르고 있으며 출판·매체복제(-4.46%), 오락·문화(-4.38%), 금속(-4.33%), 디지털컨텐츠(-4.15%), 종이·목재(-4.13%), 건설(-3.97%) 등 대부분 업종이 내리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0원 오른 1276.0원에 개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