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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립, ‘싸이 제작 그룹’ TNX 서비스 시작

블립, ‘싸이 제작 그룹’ TNX 서비스 시작

기사승인 2022. 05. 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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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스페이스오디티
가수 싸이, 제시 등이 소속된 피네이션(P NATION)의 신인 보이그룹 TNX(티엔엑스)가 데뷔하자마자 ‘케이팝 팬덤을 위한 스케줄 알리미’ 어플리케이션 블립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블립은 18일 “TNX의 첫 번째 미니앨범 ‘웨이 업’(WAY UP) 타이틀곡 ‘비켜’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마자 60만뷰를 돌파했다”며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으며 데뷔한 아티스트”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TNX는 지난해 SBS 보이그룹 프로젝트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에서 피네이션의 최종 데뷔조로 선발된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싸이가 제작한 그룹’으로 주목을 받았다.

케이팝레이더는 “TNX 공식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모두 14만 팔로워를 넘어섰으며, 공식 유튜브 구독자 역시 25만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신인 아티스트“라고 밝혔다.

이번 오픈으로 TNX의 팬들은 TNX 블립에서 TNX의 새로운 스케줄 뿐 아니라 트위터, 커뮤니티, 차트 진입 등의 소식 및 각종 데이터, 설문 결과 등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토픽, 컬렉션 등을 통해 TNX 팬들끼리 더욱 즐거운 팬덤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블립은 이번 TNX의 블립 오픈을 기념하여, TNX 팬들의 니즈를 더욱 완벽하게 충족시켜주기 위해 블립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블립의 오리지널 라이브 콘텐츠인 ‘블라블라’를 21일 오후 중에 공개한다. TNX 멤버들의 ‘얼굴 근접샷’을 강조하는 특별한 컨셉의 데뷔곡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블립은 현재 TNX를 비롯해 블랙핑크, 아이브, NCT, 세븐틴 등 총 63팀의 케이팝 아티스트를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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