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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식스 “부족한 부분 고민하면서 롱런하고 싶다”

에이비식스 “부족한 부분 고민하면서 롱런하고 싶다”

기사승인 2022. 05. 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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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식스의 김동현(왼쪽부터), 전웅, 이대휘, 박우진 /제공=브랜뉴뮤직
그룹 에이비식스(AB6IX)가 롱런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에이비식스는 18일 5번째 EP앨범 ‘에이 투 비(A to B)’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멤버 전웅은 데뷔 3년을 앞두고 있는 것에 대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다. 그동안 저희가 다양한 콘셉트와 음악적인 시도를 해왔다”고 말했다.

전웅은 “그 시도를 통해 데뷔 초보단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어졌다고 생각한다. 또 콘셉트적인 시도를 통해 무대에서의 표현력도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아직 부족함이 많다. 그 부분을 채워나가고 고민하면서 롱런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세이비어(SAVIOR)’는 강렬한 힙합곡으로 거부할 수 없는 중력과 같이 필연적으로 너에게 끌린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패러슈트(PARACHUTE)’ ‘우리가 헤어졌던 이유’ ‘아인슈타인 (EINSTEIN)’ ‘위 쿠드 러브(We Could Love)’ 등이 수록된다. 18일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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