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첫 장을 맞은 일로읍 시장을 찾아 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제공=김산 무안군수 후보 캠프
김산 무안군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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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첫 장을 맞은 일로읍 시장을 찾아 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제공=김산 무안군수 후보 캠프
무소속 김산 무소속 무안군수 후보는 21일 장날 유세에서 무안에 주소를 둔 학생이 대학에 입학을 하게 될 경우 입학 축하금 10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유세는 지난 19일 공식 선거 운동을 시작한 이후 처음 맞이한 주말 유세였다. 김 후보는 먼저 자신이 군수가 되면 전 군민에게 코로나 일상회복 지원금 20만원씩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를 위해 이미 자신의 군수 재임 시절 무안군민 전체에게 지급할 수 있는 코로나 지원금 180억원을 무안군 재정안정기금으로 추경으로 편성해서 바로 지급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