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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문경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캠프는 CSI 과학수사대, 특수분장사, 플로리스트, 과학마술, 뮤지컬배우, 패션디자이너, 가죽공예, 시네마 메이킹, 3D AR 증강현실 체험, 푸드스타일리스트, 파티쉐, 천연화장품만들기, 쇼콜라티에, 유튜브 활동을 주제로 하여 학생 체험활동 위주로 실시할 예정이다.
23일 캠프를 실시한 교사 천선옥(문경서중)은 “미래사회에 대비하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진로캠프를 실시하여 어느 때보다 만족도가 높다”고 이날 활동을 평가했다.
안중환 교육지원과장은 “진로교육의 중요성은 날로 더해가고 있다. 항해하는 배가 목적지를 모르고 갈 때 문제가 커질 수밖에 없다. 진로캠프의 목적은 학생 스스로 흥미·성격·적성을 찾고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자유학기 연계 진로 탐색으로 학습에 대한 흥미 및 공부 방향을 설정하는데 교육지원청이 주체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