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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확대되는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기업 수요에 맞춘 홈페이지 제작, 동영상 개선 마케팅 지원 △청년 통합 마케팅 지원사업 △청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스타트업 지원사업 △청년 소셜벤처기업 육성지원 △청년창업 성장플러스 지원사업 등이 있다.
현재 ‘청년 통합 마케팅 지원사업’과 ‘청년창업 성장플러스 지원사업’은 기업 모집을 완료하고 지원대상 기업을 선정 중이며, ‘청년 소셜벤처기업 육성지원’은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소셜벤처 캠프, 벤처콘 대회 등을 준비 중이다.
특히 시는 이달 30일부터 한 달간 친환경분야 창업 육성을 위한 ‘청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역의 환경·사회 문제 해소를 위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기업(창업 7년이내·만 39세 이하 대표)을 발굴하고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실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사업을 위탁받아 추진하게 되며 각 사업별 모집공고 등 추진일정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청년 창업지원 사업으로 ‘청년 창업챌린지 지원사업’을 추진해 6개 창업팀에게 각 1000만원의 사업화 지원을 했으며, ‘창업동아리 운영 지원사업’으로 29개 예비 창업팀에게 아이디어 멘토링,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한바 있다.
이용수 시 투자창업과장은 “지역 청년들의 중요한 관심사는 양질의 일자리”라며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청년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지원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