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KFC, “해외서 가장 많이 팔린 1등 메뉴 국내 상륙”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616010008844

글자크기

닫기

박세영 기자

승인 : 2022. 06. 16. 15:04

KFC가 해외 KFC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버거로 화제가 됐던 글로벌 인기 메뉴를 우리나라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매콤한 스콜쳐 소스로 맛을 낸 치킨버거로, 닭다리살로 만든 치킨 패티와 소스, 프리미엄 번 등 간단한 조합만으로도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해외 현지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 먹방, 리뷰 콘텐츠로 눈길을 끈 바 있다.

KFC는 오는 21일 국내 정식 출시에 앞서, 18일까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공식 SNS를 통해 신메뉴 티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초성으로 신메뉴 명을 맞히는 퀴즈 이벤트로,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KFC 1만원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KFC 관계자는 “해외 KFC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메뉴 중 우리나라 고객들도 좋아할 만한 메뉴를 선보이고자 이번에 전세계 1위 메뉴를 도입하게 됐다”며 “그동안 KFC가 선보였던 버거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출시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KFC
박세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