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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청년희망 Y-STAR 사업단 ‘경-북돋움 프로젝트’ 일환 “관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영남대 청년희망 Y-STAR 사업단 ‘경-북돋움 프로젝트’ 일환 “관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2. 06. 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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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족센터 MOU 체결식
영남대학교 청년희망 Y-STAR 사업단(이하 ‘사업단’)은 경상북도 영천시 관내 ‘찾아가는 원데이클래스’ 운영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업단은 경상북도 2022 인구구조 변화 대응 지역대학 협력사업 ‘경-북돋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6월 9일과 13일에 걸쳐 영천시교육지원청(영천시Wee센터) 및 영천시가족센터와의 업무협약을 완료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단과 각 기관은 ‘찾아가는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 제공에 따른 강사 및 참가자 모집,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위기 청소년에 대한 문화예술 기회 제공 및 활력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공동 추진한다.


6월부터 주 1회 이상 기관 협의를 통해 문화·예술 취약계층을 위한 라탄, 미술, 양말목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 방문 수업을 진행할 뿐 아니라,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사업단에서 조성한 T/H/E GROUND 전시 공간과의 연계를 통한 작품 전시회 또한 진행할 방침이다.


영남대학교 이경수 산학협력단장은 “경북 도내 지역 활력을 위한 주체 간 협력의 필요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향후 지·산·학 협력 플랫폼 구축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북돋움 프로젝트를 통해 영천 지역민 및 청년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청년들의 재능 기부로 지역 내 선한 영향력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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