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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프루프’가 25일자 ‘빌보드 200’에서 발매 첫 주 만에 1위에 올랐다.
‘빌보드 200’은 실물 등 앨범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TEA)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숫자,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SEA)으로 환산한 숫자 등을 합산에 순위를 매긴다. 방탄소년단은 약 31만 4000장 상당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빌보드는 “판매량 대부분이 실물(CD) 판매량이었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맵 오브 더 솔 : 7’ ‘비’에 이어 6번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이번 신보 ‘프루프’는 방탄소년단의 데뷔 9주년을 돌아보는 앤솔로지 앨범이다. 타이틀곡 ‘옛 투 컴’ 역시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핫 100’은 20일(현지시간) 발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