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LX공사-주택학회, ‘2022 상반기 학술대회’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621010011818

글자크기

닫기

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6. 21. 18:40

붙임1 주택학회 학술대회
‘2022년도 한국주택학회 상반기 학술대회’가 진행 중인 모습. /제공=LX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와 한국주택학회는 지난 16일과 17일 LX공간정보연구원에서 ‘2022년도 한국주택학회 상반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정섭 울산과학기술원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주택정책 플랫폼으로서 디지털트윈 활용 방안’을 주제로 “과거 물량 위주 주택 정책에서 입지와 공간설계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도시주택정책이 필요하다”며 “주택정책 플랫폼으로서 디지털트윈을 통해 과학적 정책결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임미화 전주대 교수는 “지금이 디지털트윈을 주택정책에 접목하기 위한 골든타임”이라며 “과거 50년은 수요자가 청약조건에 맞춰 당첨되는 데 급급했지만 디지털트윈이 접목되면 계획 단계부터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해져 주택정책이 변화되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 교수는 “시·군·구 단위의 디지털트윈의 구축 홍보에 그치지 말고 주거 서비스 개발·활용이 뒤따라야 한다”며 “디지털트윈 등 정부 플랫폼과 연계해 기초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주택법도 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송욱 LX공사 공간정보본부장도 ‘디지털트윈 기반의 주택정책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토지 용도 변경·용적률 상향 등에 따른 주거 환경을 사전에 분석하고 사업지구·수요자에 맞는 정비방식·분담금 산출 등을 통한 주거선택 의사결정과 생활 SOC이 주거 인프라 공급 계획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렬 LX공사 사장은 “주택정책과 도시계획, 공간정보와 융·복합된다면 생산적이고 효율적이면서 현실을 반영한 정책수립이 가능할 것”이라며 “LX공사도 디지털트윈·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주택정책과 공간정보의 만남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특별세션 토론회에서는 김이탁 전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김정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김진 LX공간정보연구원 정책실장, 송인호 한국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석우 동림피엔디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주택정책 변화를 위한 디지털트윈 활용과 LX공사의 역할론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철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