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산·공주지역협의회에 마스크 10만장 기부

류기붕 삼화페인트 대표이사 부사장(오른쪽부터)과 이정환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장, 손인국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산지역협의회 회장이 마스크 기부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삼화페인트

삼화페인트공업은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공주·안산지역협의회에 KF94 마스크 5만장씩, 총 10만장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15일 기부 전달식에는 유세근 삼화페인트 공주생산본부장 상무와 권성희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장, 공주교도소 관계자 등이, 23일에는 류기붕 삼화페인트 대표이사 부사장과 이정환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장, 손인국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산지역협의회 회장이 참석했다.

류기붕 삼화페인트 대표이사 부사장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 주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화페인트가 이번에 기부한 마스크는 안산, 공주지역 비행청소년 선도단체, 교정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삼화페인트는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를 위해 도료 후원 및 시공부터 복지시설을 위한 컬러유니버설디자인 지원 등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