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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 벤처챌린지(구 KTB벤처챌린지)는 2019년부터 시작해 네 번째 개최이며 올해부터 상금 규모를 2배로 확대한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다. 또한 수도권에 편중됐던 참여대상을 비수도권 지역 창업인재 발굴을 위해 지역예선전을 부산에서도 개최할 예정이다.
서류평가와 지역예선(대면평가)를 통해 20팀을 선정하며 이후 성장형액셀러레이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최종 10팀을 가려내고 선정된 10팀에게는 총 2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이 수여된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선발된 10팀을 대상으로 창업 심화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고도화 프로그램과 벤처스타트업 영 최고경영자(YOUNG CEO) 네트워크와 벤처썸머포럼의 기업 네트워킹 참여에 대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